내용
최악입니다.
가방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색깔별로 6개나 샀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닌데 내구성은 시장에 파는 만원짜리 가방만도 못합니다.
살 때마다 제품에 한 가지 이상의 하자가 있었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그냥 들었는데 10번도 못들었는데 가방 끈 달린 양쪽 나사가 어이 없이 빠져버려서 끈이 떨어져 길가다가 당황했던적이 세번이나 됩니다.
도저히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 돼서 본사에 전화해서 as문의 했더니 as는 되지만 택배비를 제가 내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허접한 가방을 사서 왜 귀찮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택배비까지 물어야하는지 화가나고 가방을 색깔별로 6개나 산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길 가다가 또 가방끈이 떨어질까봐 트라우마도 생겼습니다
양 옆 끈 고리가 떨어졌다는 리뷰는 저 말고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설마 내 가방도 그렇겠어? 하는 마음에 샀지만 이 가방 자체가 원래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졌나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자주 있었던 하자 내용이었는지 별 부연 설명 없이도 알아들이시더라구요
제품 디자인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구성도 신경써주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34년 인생에 가방 끈이 떨어져서 as는 단언컨데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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