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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지만 이성의 끈을 부여잡고 써봅니다.
사진 첨부할게요.
제가 8월 24일에 제품을 주문하고 8월 27일에 제품 받았습니다. 열자마자 스트랩에 검~푸른색 짙은 얼룩이 세줄 정도 진하게 있었습니다. (언박싱 영상도 찍었으니 원래 상품 이상이란건 아실거에요)
기분이 안좋았지만 상담원분 잘못은 아니기에 잘 설명드렸는데 상담원님께서 상품이 품절이라 환불만 가능하고 교환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럼 제품이 언제 나오는지 여쭤보니 계획에 없다하셨는데 1-2주만에 제품을 버젓이 판매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교환신청했을텐데 상담원님이 저한테 언제 나올지 계획조차 없다고 하시면서 반품신청을 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식몰에서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고하시니 반품안하고 그냥 감수하고 써야겠다 싶어서 반품 안했는데 이렇게 손해볼 줄 몰랐네요. 선명한 검푸른 자국.. 이제 날짜 지나서 교환도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스트레치 엔젤스 제품 좋은데 이런식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져버리지 마세요. 적어도 2주도 안돼서 다시 제품을 판매하실거였다면 다시 연락을 주셨어야한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직원들분들끼리도 1-2주 안에 제품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른다는건 정말 일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건지 의문이에요. 제품을 만드는데도 며칠 걸릴텐데 그럼 며칠안에 다시 재고가 나올 제품이였는데도 그걸 모르셨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사고싶은분들 잘 생각하고 사세요. 아예 검은색으로 구매하시든지.. 너무 쓰고 싶은데 반품말고 방법이 있냐고 여쭈니 그제서야 수선이 있기는 한데 너무 오래걸려서 비추천한다고 하시니 대응에 너무 기분이 상해서 반품하려다가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하시에 가방이 뭔죄야 예쁘니까 써야지했는데 버젓이 상품이 나와있네요,,ㅎ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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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회사 에프앤에프
작성일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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